우울/무기력은 생존 신호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이 있습니다.눈을 뜨는 것조차 버겁고, 좋아하던 일에도 더 이상 마음이 움직이지 않습니다. 해야 할 일은 쌓여가는데 몸은 따라주지 않고, 스스로를 게으르다 탓하며 또 한 번 자책하게 됩니다. 혹시 이런 적이 있나요? "왜 나는 이것밖에 안 될까.""예전에는 잘했는데 왜 이렇게 달라졌을까.""조금만 더 힘내면 될 텐데…." 하지만 우울과 무기력은 의지 부족의 문제가 아닐지도 모릅니다. 어쩌면 너무 오랫동안 버텨온 마음이 잠시 멈춰 달라고 보내는 생존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. 이 책은 심리학과 뇌과학의 관점에서 우울과 무기력의 원리를 이해하고, 자신을 비난하기보다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바라볼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. 또한 다양한 질문과 기록 활동, 체크리스트..